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김신영의 초간단 다이어트 운동법을 소개한다.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매일 하루 2분 운동으로 2달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운동법은 투명의자 운동, 의자를 이용한 플랭크 운동 총 두 가지로 집에서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운동이다.
그녀가 소개한 운동방법은 다음과 같다.
김신영의 초간단 다이어트 운동법
1. 투명의자 운동
벽에 등, 어깨, 엉덩이를 붙이고 의자에 앉듯 자세를 잡아 그 상태로 버티면 되는 운동으로, 동작 시 무릎과 발끝은 항상 일직선으로 유지해야 한다.
이 운동은 스쿼트 자세에 대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효과는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운동법이며, 동작을 2분간 유지하면 된다.
2. 의자를 이용한 플랭크 운동
의자에 팔꿈치를 대고 플랭크 자세를 취한다. 이때, 기존의 플랭크와 달리 등을 말아 올리는 것이 포인트다. 이 동작은 30초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하며, 코어가 발달하면 유지시간을 1분으로 늘리면 된다.
이렇게 김신영의 초간단 다이어트 운동법 두 가지에 대해 알아봤는데, 상당히 간단해 보이는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따라해본 많은 이들이 “은근히 힘들다”, “고작 2분인데 자극 장난 아니다”, “거뜬히 버티는 김신영 대단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외출이 꺼려지는 코로나 시대 집에서 매일 딱 2분만 투자해 살빼는 데 도움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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