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는 시기에는 정말 많은 것을 체크하고 많은 요소들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한번 이사로 움직이게 되면 적어도 1년 혹은 2년 이상을 거주기간을 잡고 움직이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서 이사를 했는데 막상 이사 후에 이상하게 일이 안풀리고 사건사고가 자꾸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사를 할 때 잘 미리미리 잘 확인하고 그 집의 기운을 알아본 뒤에 가라는 말이 있듯이 꼼꼼히 이사 전에 이런 요소들을 체크해야 합니다.
위치나 평수 이런요소들만 생각해서 이사를 하게 된다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오늘은 안좋은 집을 거르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로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에 나오는 집들은 절대 이사를 가면 안되는 집으로 생각하셔서 다 거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절대 이사하지 말아야 할 집
1.집안이 썰렁한집
집을 보러 딱 들어갔는데 느낌이 서늘하고 여름인데도 썰렁하고 방문이 닫혀있는데 괜히 열기가 찝찝한 느낌이 든다면 그 집은 피하셔야됩니다.
촉이 좋은 사람은 특히 잘 느낄텐데 평소 본인이 그런것에 둔감하다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주변에 촉 좋은분이랑 같이 집을 보러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물새는집
당연한 소리하는거 아냐?라고 하시겠지만 단순히 물새는걸 고쳐서 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흔히 말하길 물새는집 치고 잘되는 집은 없다고 합니다.
물이 샌다는건 기운이 샌다고하니 이런 집으로는 절대 이사를 가지마시고 현재 살고 계시다면 최대한 빨리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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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 여건상 물 새는 집을 고쳐서 살아야한다면 공사하기전에 막걸리를 하나 사서 측간신님한테 공사 시작하니 잘부탁드린다고 인사 올리고 공사가 끝나면 막걸리를 또 하나 사서 덕분에 공사 잘 마쳤다고 인사를 올리시면 좋습니다.
3.어두운집
어두워서 곰팡이피고 이런걸 떠나서 습하고 어두운집은 사람 기운이 자꾸 가라앉고 잘못하면 가위도 종종 눌리게 되기때문에 피하셔야됩니다.
만약 이러한 집에 살아야한다면 최대한 집을 밝게 만드시면 좋은데 커텐은 가능하면 치지말고 항상 햇빛이 들어오게 만들어주시면 좋습니다.
짧게는 몇달에서 길면 수십년을 살게될지도 모르는 집을 고를때 한번더 고민하고 집을 고르시기바랍니다.
이사하기위해서 집을 보러다니다보면 집에 들어갔을때 훈훈하고 편안한 느낌의 집이 있을텐데 그런곳으로만가도 중간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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