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허리통증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꾸준히 스트레칭이 굉장히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로 인해 상당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시간 매분 스트레칭을 24시간 동안 유지할 수 없다는게 고민일텐데요.
잠 자는 시간에도 이런 허리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허리를 고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들이니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꼭 알아두시기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면서 허리 고치는 수면방법 3가지
요추전만 유지하면서 자기
허리에 가장 좋은 자세는 요추전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디스크 뒷쪽의 찢어진 섬유륜 부분을 붙여 허리 디스크가 조금씩 좋아집니다
허리에 얕은 베개나 수건을 받쳐주고 자면 자는 동안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하면서 잘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면 허리가 뒤틀리지 않아 허리건강에도 좋고 낮은 베개는 목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경우
똑바로 누워서 자는것이 힘들면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되, 머리에 베는 베개는 똑바로 누울 때 보다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얕은 베개나 수건을 허리에 받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면 똑바로 자는 것 보다 허리를 편 상태 유지가 어려우니 허리가 휘어지지 않도록 허리에다 얕은 베개나 수건을 뱓쳐주는 것입니다.
또 옆으로 누울때는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어깨 높이가 맞지 않아 어깨가 앞으로 말리는 라운도 숄더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올바른 매트리스 사용
너무 딱딱한 것보다는 적당히 푹신한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이나 딱딱한 매트리스는 누웠을때, 바닥과 몸 사이 빈 공간을 매트리스가 채워줄 수 없습니다.
그럼 목과 허리 근육에 긴장이 가게 되어 닿는 부분 압력이 높아져 통증을 유발합니다.
반대로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는 엉덩이 부분이 아래로 푹 꺼져서 요추전만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강도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요추전만을 유지하면서 자는것이 허리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다만 허리를 펴고 자는 것이 불편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최대한 편한 범위 내에서 요추전만을 유지하고 너무 무리하게 허리를 펴서 오히려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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