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주연상 받자마자 연인 임세령 크게 ‘환호’ – 이정재보다 더 좋아하는 임세령 [+환호영상]

배우 이정재(50)가 12일(현지시간)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년은 그야말로 이정재의 시간이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대흥행하면서 한국에서 이미 톱스타였던 그는 전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의 연인 임세령은 이정재가 수상하자 크게 환호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아래 풀영상에서 수상하는 장면과 환호하는 장면이 확인 가능하다.

앞으로 대한민국 영화/드라마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