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이런 사람 있으면 내 인생도 불행해 집니다” 반드시 인간과계 정리해야 하는 사람 유형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라는건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런 중욯나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방으로 인한 상처나 피해를 받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스트레스를 받고 정작 문제를 일으킨 상처를 주신 분들은 본인의 문제를 깨닫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본인의 문제를 알고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관계를 끊어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바로 손절해야 될 사람 유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신과의 관계에 상대방을 가두려고 하는 사람

나만 만나, 왜 다른 사람 만나,
나랑 만나는 동안에는 친구들 만나지 말고 나한테만 집중해줘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의 마음에는

상대방의 인간관계를 좁게 만들어서 자신에게 종속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깔려 있습니다. 

사실 친구든, 연인이든 외부와 단절된 채 서로에게 몰입하는 거는 별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계가 틀어졌을 때 상처를 받을 때에도 굉장히 크게 받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

자신의 의견을 지나치게 강하게 내세우고 타인들을 자주 비난,비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박을 당하거나 지적을 당했을 때

견디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식의 태도를 보이게 되죠.

그게 정당한 비판이라고 할지라도 이걸 받아들이지를 못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상대방을 자신의 만족을 위한 도구,

나아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첫 번째 이야기했던 상대를 관계에 가두려고 하는 특성과 결합되었을 때는

상대를 통제하고 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몰아세우고 비난하는  가스라이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후에도 변하지 않는 사람

어떤 잘못된 일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사람들이 존재 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심지어 외도를 하는 식의 명백한 잘못을 하고도

‘뭐 어쩌라고’ 라는 식의 태도를 취하게 되는 거죠.

이러한 태도는 상대방이 떠나가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올 수도 있고

‘내가 이렇게 막 나가도 나를 떠나지 못할 거다’ 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음속에 미리 횟수를 정해두고 

정해진 횟수를 넘기도록 잘못이 반복된다면 단호하게 관계를 끊어내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