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코스타리카전 무승부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은 코스타리카와 친선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은 언급하지 않으며, 두 번째 실점에 대해 “내 책임이 크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탓했습니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 영상
위에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대한민국은 기사회생했습니다.
월드컵에서는 나오면 안되는 실수를 보여준 손흥민이지만, 대한민국 캡틴의 위대함은 여전했습니다.
다음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의 멋진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경기결과
대한민국 2:2 코스타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