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라이머의 돌발발언에 오열하는 아내 안현모(+영상)

▼남편 라이머의 진심이 담긴 말에 눈물 흘리는 아내 안현모 영상

재혼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라이머는 “내가 죽고 (네가) 재혼하는 게 썩 좋지는 않지”라고 했다. 안현모는 크게 웃었다.

라이머는 “당신이 없는 삶을 상상해본 적이 있어”라며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이에 안현모는 감동받은 듯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녹화 영상을 볼 때도 안현모는 또다시 눈시울이 붉어져 “참아야돼”라고 다짐하였으나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