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자가 따라 다녀요..” 50대 女 (+사진)

 30대 남성들로부터 대시를 받는다는 50대 여성 타로사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달 전 출연했던 타로사의 소식이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 냈다.

50대女

이 여성 타로사는 앞서 지난달 ‘무불보’에에 출연, 고민을 상담해서 “젊은 30대들의 대시 때문에 그 마음을 받아줘야될지 고민”이라고 털어 놓으면서 앱 만남을 통해 실제로도 만남이 이어졌다고 하여 보살들을 놀라게 했었다.

이 타로사는 “지금껏 만나는 남자들은 만나자마자 잠자리 요구했다”라고 해 많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었다.

보살들은 이 타로사의 고민을 들은 뒤, “나이가 들어도 매력있는건 좋지만 다만 모든 만남이 앱을 통해서라면 좀 걱정이된다”며 “ 차라리 앱대신 결혼정보 회사에 가입해라, 앱에 비해 가입절차가 까다로워 검증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비슷한 또래도 만날 수 있을 거다”고 조언했었다.

그리고 한 달 뒤 보살들은 그의 근황을 알렸다.

보살들은 “당시 앱 만남이 아닌 결혼정보회사를 권했는데 또 앱 만남으로 45세 남자친구를 만났다더라”면서 “남친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기 무섭게 2주만에 초고속 결별했다. 부디 괜찮은 이성 신중하게 만나길 바란다”며 거듭 충고했다.

보살들의 조언대로 50대女 타로사는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지는 미지수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앱으로 이미 많이 만났기 때문에 금방 끊을 수 없을 꺼 같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다 각자의 삶이 있는 거다” 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