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도 인정한 “울산의 원빈”이라는 남자 배우(+사진)

‘울산의 원빈’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인 바로 배우 조성하.

지난 1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배우 조성하, 이원종과 개그맨 김용명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입담을 뽑냈다.

다 모인 자리에서 , 방송인 이상민은 배우 조성하를 소개하며 “우리 성하 형님이 잘생기셔서 울산의 현빈이라고 불린다”며 그의 별명을 언급했다.

이렇게 자신을 소개하자 배우 조성하는 바로 “현빈 말고, 울산의 원빈”이라고 정정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1990년 뮤지컬 ‘캣츠’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조성하는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명품 조연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57세인 그는 1992년 27세의 나이로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57세인데 저런 외모를..” “그야말로 꽃중년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