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미모 아기의 아빠 정체(+역시)

완성형 미모의 공주님은 바로 가수 김원준의 붕어빵 둘째 딸이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김원준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의 출연에 MC 김성주는 “얼마 전에 경사를 맞은 분이 한 분 계신다”며 김원준에게 축하를 보냈고,

여기서 완성형 미모의 둘째딸 모습이 공개 되었다.

이에 김원준은 감사를 표하며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나셨다”고 둘째 딸 순산을 알렸다.

“언제 다 키우냐”라는 걱정 섞인 반응에 김원준은 “오래 살아야 된다”며 늦둥이 아빠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공개된 김원준 둘째 딸 예진 양은 아기임에도 또렷한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을 자랑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원조 꽃미남 스타인 아빠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다.

앞서 김원준은 2016년 4월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1월 큰딸 예진 양을 품에 안았다. 둘째 딸 예진 양은 지난 9월 태어났다.

1992년 1집 타이틀곡 ‘모두 잠든 후에’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원준은 ‘쇼’,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그는 비주얼 때문에 실력이 가려진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어떻게 갓 태어난 아기가 저렇게 이쁠 수 있나” “김원준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