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밤하늘에서 쏟아져 내립니다” 꼭 한번 가봐야 한다는 환상적인 은하수 명당(+평생 잊을 수 없다는)

밤 하늘에 별이 가득차 있는 걸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하늘에 가득 메워진 별들을 보고 있으면, 그저 아름답다라는 생각밖에 안들텐데요. 이런 아름다운 별들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대한민국에 많다고 해서 ,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녀오시면 더 좋을 수 있는 아름다운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내 곁에 평생 있어줄 사람의 특징

사진만 봐도 당장 떠나고 싶은 은하수 명소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 안반데기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리는 이 곳은 해당 1,1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은하수 사진을 처음 찍으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비싼 카메라가 없어도 핸드폰으로 찍어도 선명하고 멋진 은하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평창 육백마지기

청옥산에 있는 육백마지기는 은하수 명소로 이미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곳입니다.

해발 1,256m에서 아름다운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습니다.

미시령 옛길

강원도 고성군과 이제군 북면을 잇는 고개로 2006년 이후에 미시령 터널이 개통되고 통행량이 줄면서 드라이브 코스나 자전거 라이딩, 은하수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쉼터와 전망대에서는 울산바위와 은하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정선 문치재

문치재는 열두 굽이로 꺾어지는 정선의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밤이 되면 도로 정면에 북극성이 보여 별 궤적을 찍으러 오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은 높은 지대로 인해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간간히 별똥별도 볼 수 있습니다.

정선 함백산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함백산 봉화대’라고 불리는 이곳은 돌탑으로 봉화대를 배경으로 멋진 은하수를 담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미 사진가들이 많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야간에 오르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만항재’에서도 은하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이렇게나 멋지고 이쁜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정말 밤하늘의 별들을 보고 있으면, 설레기도 하고 기분좋은 추억을 만들 수 도 있을 거 같은데요.

모두 시간내셔서 한번 환상적인 밤하늘의 별을 보러 가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