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누드촬영대회’ 장소 전격 공개되었다. 벌써부터 열기 후끈 (+사진)

‘전국누드촬영대회’가 오는 22일 토요일에 열린다.

주최 측은 행사 장소를 전격 공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주요 커뮤니티 속에서는 ‘전국누드촬영대회’를 알리는 현수막 사진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는 상황상황이다. 

행사 현수막을 살펴보면 이 대회는 벌써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고 하니 생각보다 오래된 역사인 듯 하다.

행사는 오는 2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열린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사진 동호인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을 끈 행사장소를 살펴보면,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서 열리는 걸 알 수 있다.

철원군과 한국예총 철원지회가 후원하고 주최 및 주관 단체는 철원사진동호회다.

사진을 좋아하는 네티즌은 이번 행사에 관심을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간다” “사진에 양껏 담아와야겠다” 라는 의지의 재밌는 모습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