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참는다” 가수 비가 김태희 닮은 꼴 골프선수와 불륜설에 대응하는 자세

가수 비가 김태희 닮은 꼴 골프선수와 불륜설에 결국은 터져버렸다.

가수 비가 소속된 레인컴퍼니 측은 불륜설을 퍼뜨린 유튜버 및 관련자들에 대한 1차 고소를 마쳤다고 전해 왔습니다.

한 미디어에서 유명 남자 연예인 2명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기사를 냈으며, 그 중 한 연예인은 유명 골프선수와 열애를 넘어 동거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들켜 부부싸움까지 이어졌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곧바로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로, 불륜 상대는 골프선수 박결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은 또다른 불륜 배우로는 조정석을 지목했습니다.

가수 거미와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조정석은 걸그룹 출신 가수 양씨와의 첫번째 불륜설에 이어 두번째 불륜설로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락거리자 ‘터무니 없는 황당한 사실’이라며 신경 쓰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1996년생인 골프선수 박결은 김태희 닮은 꼴로 유명하며 실력 또한 출충하여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어이가 없다,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 닮지는 않았는데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일이..’라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의혹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SNS에 찾아가 해명을 요구했지만 그녀는 SNS의 댓글을 모두 비활성화하는 등 불륜설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그러나 가수 비 측은 허위 사실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을 그만둬 달라며 해당 매체에 연락해 불륜설은 저희 부부와 관련이 없다는 답을 받았다며 최초 허위 유포자들에게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김태희 또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완전 사실무근한 일이라 처음 듣고 박장대소를 했다’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비ㆍ김태희 부부는 2017년 1월 19일 결혼에 성공해 현재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