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113회에서는 ‘원조 영구’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성기 시절부터 최근 근황까지 전해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날 심형래는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 위치한 호화로운 숙소를 공개했습니다.
소래포구 앞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테라스와 거실은 일반 가정집이라고 믿기지 않는 럭셔리한 샹들리에도 눈에 띕니다 .
세련된 가구로 깔끔하게 정돈되있어 있어 그 어느집보다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심형래씨는 과거 약 179억원의 빚을 졌고, 회사 직원의 임금을 체불해 형사고소와 민사소송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3년 3월 결국 개인 파산을 신청했으며 심형래는 179억원을 탕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