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찾아 삼만리, 대한민국 핫한 그녀 정체(+현장사진)

메시찾아 삼만리를 떠난 대한민국에서 핫한 그녀의 정체는 바로 배우 이세영이다.

이세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시 부상 소식 듣고 급 시무룩해졌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메시 이름이 박힌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messi는 messi(몇시)에 오나’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열띤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세영도 축구 팬이었구나”, “프랑스에서 축구 경기 직관이라니 부럽다”,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세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변호사 김유리 역할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메시를 찾아 떠났지만 , 이 날은 메시의 종아리부상으로 결정을 해 이세영은 시무룩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