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알려온 놀라운 근황들 (+소식&사진)

그 스타는 바로 한 때 남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가수 아이비 입니다.

아이비는 무대 위에서 노출은 없지만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나왔고, 다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비는 동시대의 옥주현, 보아, 바다 등과 함께 2000년대 초반 여가수들 중 최상위권의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는 가수 였습니다

. 무엇보다 보컬로서의 역량도 뛰어나지만, 격렬한 안무와 함께 음이탈 한 번 없이 유지하는 안정적인 가창력이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였습니다.

아이비가 기존에 추구해온 보수적인 여성의 이미지와는 완전 다른 동영상 파문과 양다리 논란이 일며 한순간에 추락했습니다.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아이비의 동영상이 있다며 아이비를 협박을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전 남친의 협박 배경에 아이비가 가수 휘성과 양다리를 걸쳤다는이야기가 돌면서 겉잡을 수 없이 커진 사건이었습니다. 

양다리 루머는 아이비가 남성편력이 심해 양다리를 걸쳤고, 애초에 전 남자친구와의 불화 자체가 휘성과 바람피는 현장을 남자친구에게 들켰기 때문에 전 남자친구가 아이비에게 복수하고자 동영상 운운하며 협박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최근 아이비는 “MZ브이는 이게 맞다 그지?”라는 글을 올리며 한 게시물을 올렸는데, 손가락을 얼굴에 가져다 댄 채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예쁜 외모와 달리 털털하고 소탈한 근황을 자신의 SNS에 알리고 있는 아이비는 연말에  뮤지컬 ‘물랑루즈’ 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