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정말 아니다…” 유재석도 고개 저어버린 주인공의 정체(+사진)

유재석도 고개를 저어버렸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양세형이다.

최근 형인 양세형의 발언들이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으면서 시청자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종종 양세형은 “만약 우리 형제가 여태껏 장난을 친 사람들에게 모두 뺨을 맞아야 한다면 동두천 시민들 중 5분의 1 정도한테는 뺨을 맞아야 할 것이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최근 건드려선 안 된다는 대한민국 국보급 선수 배구 선수 김연경까지 건드린 양세형을 두고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이 의미심장하게 남긴 말이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배구 선수 주장의 덕목으로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하자 양세형은 대뜸 “오지랖이 강하다”라고 반응하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연경이 터키에서 영어로 소통한다고 하자 양세형은 “우리가 생각하는 유창한 건 아니에요”라고 또 한 번 그녀의 심기를 건드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양세형은 과거 무한도전을 통해 국민 MC 유재석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방송 도중 오락실 인형 뽑기 볼링에 유재석이 연이어 실패하자 양세형은 “재석이 형은 고쳐야 할 게 실력에 비해 성질이 안 좋다”, “재석이 형이랑 하면 지는 것 같다”와 같은 날것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