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사귄 남친 버리고 기성용에게 시집 간 이유..(+분노)

한혜진은 기성용을 만나기전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9년간 열애하며 결혼을 하게 하였는데 나얼과의 결별설이 돌기 시작한때 기성용과 열애설이 퍼지면서 환승이별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었다.

이후 한혜진은 ‘힐링캠프’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나얼과의 결별에 대해 “관계가 소원해졌고 작년 여름부터 만남이 뜸했다”며 환승이별, 양다리 루머에 대해 일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한혜진은 가수 나얼과 9년간 연애기간을 가졌었다. 힙합 듀오 그룹 리쌍의 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둘다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조용히 만남을 가졌었고,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하면서 안정감 있는 만남을 이어가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하였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지금 만나고 있는 나얼과 하게 될 것이다” 라고 표현하기도 해 두사람의 관계가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러나 2012년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만남의 횟수가 적어져 헤어지게되었다”는 말만 남긴채 헤어짐을 선택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혜진이 양다리걸친것은아니냐”, “환승이별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나얼은 “혜진이는 나와 함께한 시간에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준 적이 없고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은 사는 사람에게 근거없는 소문으로 돌을 던지지 말아달라”는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