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제 여자입니다” 모두가 놀란 진선규 아내의 정체(+사진)

범죄도시를 통해 강렬한 연기력으로 인상을 남긴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도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한예종 연기과 동문인 박보경과 진선규는 극단에서 선후배 사이로만났고 연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당시 월급이 30만원이었음을 밝혔고 가진돈을 모두 모아 2011년도에 백년가약을 올렸습니다.

경제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박보경은 진선규의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결혼이후12년 동안 진선규를 내조하며 조용히 응원했다고 전해져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보경과 진선규는 슬하에 1남(진격) 1녀(진솔)가 있으며 최근 tvN예능 ‘텐트밖은 유럽’에서 진선규는 가족들과 통화하며 애정넘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도 아니고, 진선규의 아내도 아닌 배우 박보경으로 돌아온 그녀는 배우로써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범죄도시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남편 진선규처럼 박보경도 그녀만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을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