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해 주실꺼죠?” 깜짝 임신 사실을 알린 아나운서의 정체

임신 사실을 알린 오늘의 주인공은 아나운서 출신 최희이다.

임신한 지 넉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배가 볼록 나와 눈길을 끈다.

최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중인 최희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몸에 딱 들러붙는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볼록 나온 배가 도드라져 보는 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희는 “임신 15주 차인데 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냐”며 “임신 2회차는 또 다르다”고 스스로 감탄했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야구 등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