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와서 xx이야” 전현무 반응에 화가 잔뜩 난 한혜진 , 무슨일?

이전 전현무와 연애 1년여 만에 결별을 해 화제가 되었던 모델 한혜진(39세)이 만화가 기안84(38세)와의 사이에 대해 유튜브 방송에서 솔직하게 답변한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8년 2월, 전현무와 한혜진이 공개열애를 시작했을 때 출연진들은 두사람의 교제를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9년도에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한 것을 알렸다.

이후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에 기안84를 초대하며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만화가 기안84에게 시골 땅 200평을 선물하겠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둘은 강원 홍천군에 있는 한혜진의 별장에서 전원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누나가 저기 귀퉁이에 한 200평 주겠다”며 “한번 살아”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땅이 이렇게 넓은데 뭐 못 주겠냐”며 “여기에서 호연지기를 하고 싶은 생각 없냐”고 말해서 화제가 되었다.

이 사실에 전현무는 괜히 한혜진과 이별했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까지 떠돌고 기안을 질투하는 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이별한지 꽤 되어진 커플이라 말만 무성하지만, 이별과정이 깔끔하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을정도이니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듯 하다.

한혜진은 자신의 연애사에서 최악의 이별에 대해 “상대방이 바람 피우다 걸린 적 있다. 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됐고 그래서 헤어졌다”고 토로했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 상대방이 전현무가 아니냐 라는 썰이 떠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