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이상 ..” god 김태우를 폭발하게 만든 이유는 과연?

가수 김태우가 소속사를 통해 무거운 소식 하나를 전했다. 

김태우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1일 “최근 온라인상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콘텐츠·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등의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며 “추가적인 증거 자료를 토대로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비방 게시물 및 콘텐츠를 발견한 경우 소속사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태우는 이전에도 가족 관련 악플 등에 대한 합의는 없다며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악플러 10여 명은 2016년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가 속한 그룹 god는 다음 달 서울과 부산에서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온(ON)’ 공연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