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정도에요” 김종민 재산수준 과연 어느정도길래..(+공개)

예능계 대표 ‘바보’ 캐릭터로 인지도를 쌓은 김종민이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됐는데, 예상치 못한 높은 수준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지난해 방영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한강이 보이는 집에서 러닝머신 위를 달리며 성공한 남자의 일상을 선보였습니다. 혼자 쓰기엔 다소 넓은 침대와 여유로운 공간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종민의 아파트는 청담 아이파크로, 영동대로 끝단에 있어 올림픽대로와 도산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한 곳으로 뽑힌다.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 10분 거리로 강남 고급 아파트단지에 속한다고 밝혀졌다.

공시가격은 최저 15억 7,700만 원이며 최고가 17억 8,600만원으로, 지난해 11월 공급면적 137㎡는 매매 최고 실거래가 27억 원을 기록했다.

전용 110㎡는 최근 직전 전세가보다 무려 4억원 이상 오른 19억원에 계약이 성사되어진 기록이 있다.

또한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김종민의 출연료가 어느정도 밝혀진 바 있는데, 김종민은 “저는 출연료 협상 안 한다. 알아서 올려주더라”라며 해맑은 반응을 보여 정확한 액수에 대한 궁금증을 품은 가운데 평균 500만 원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주식 예능 프로그램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김종민이 시드머니 500만원에 대해 “나의 출연료”라고 밝혔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추정되고 있다.

김종민은 이 방송에서 ‘바보’ 캐릭터와 달리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하락장에도 전혀 일희일비하지 않고 담담히 포트폴리오를 쌓으면서 30만원 가량의 수익을 만들어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