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다예요” 얼굴 하나만 있어도 평생 돈 잘 벌었을 거라는 이 배우의 정체는?

얼굴 하나로 과거에도 뭘 하든 돈 잘벌었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윤상현씨이다. 윤상현의 과거 반전직업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윤상현은 32세에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잘생긴 외모와 귀공자 이미지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단숨에 얻었다.

윤상현은 앞서 방송을 통해 “요식업의 황태자가 꿈이었다. 400, 500평 되는 큰 가게를 열어 맛있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이어 “20대 후반 경인여대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했는데 첫날부터 대박이났다. 손님들이 장식으로 놔둔 테라스에도 앉아 밥을 먹었다”고 전하기도 하였다.

이어 그는 “살면서 쪽지를 그렇게 많이 받아본 건 처음이다. 여대생들이 계산하면서 쪽지를 줬다”라고 밝히며 “예쁜 여학생들도 많았고 눈길가는 친구도 있었지만 이상한 소문이 나면 장사는 끝이라는 생각에 따로 연락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혀서 모든 이들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특히 그는 매출을 위해 음식보다 외모에 더 큰 신경을 썼으며 그 결과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시작한 분식집이 하루 매출 약 40만원, 한달에 12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1년 만에 아파트까지 장만했다고 전했다. 이후 윤상현은 고깃집으로 업종을 고민하던 시기에 캐스팅 제안을 받고 배우로 데뷔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윤상현은 2015년 2월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하였고 3년 만에 나겸, 나온, 희성까지 2녀 1남을 둔 다둥이 아빠가 되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