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들지 마세요” 블랙핑크 지수의 일탈 현장 (+사진)

톱 아이돌이 블랙핑크 지수가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봐 뉴욕 블링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 거리에서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뉴욕 타임스퀘어를 위치 태그로 걸었다.

그녀의 자유로운 거리활보에 팬들은 저렇게 막 다녀도 되나라고 걱정아닌 걱정을 하는 모습들도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아이돌이라 혹여나 인파가 몰린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걱정이 드는 모습도 이해가 가는 모습이다.

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웃음을 보였다. 옆에는 로제가 나란히 서서 같은 포즈를 취했다.

지수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지난 9월 정규 2집 앨범 ‘BORN PINK’를 발매해 컴백했다. 컴백과 함께 블랙핑크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