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요즘” 모두가 깜짝 놀란 하리수의 현재근황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4살된 자식이 있다고 근황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자식의 정체는 바로 그녀의 반려견이었다. 그녀는 애정이 가득한 하리수의 육아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주색 상의를 입은 하리수와 생일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그의 반려견 모습이 담겼다. sns 속 하리수는 반려견의 생일을 축하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바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벌써 열살이라니” 등의 축하의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 ‘푸하하TV’를 통하여 “재혼은 안 하려고 한다. 교제 중인 남자친구는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하리수는 지난 2020년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 존재를 밝힌 이유는 “주위에서 나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냥 잘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이라고 답했다.

하리수는 매체를 통해 전 남편 미키정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밝혔었다. 그는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로 2세를 언급하기도 했었다.

하리수는 “사실 같이 살면서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를 낳고 살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있었다. 여자에서 남자로 성전환하시는 분들이 자궁을 들어내지 않나.

그걸 이식도 할까. 장기(자궁) 이식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