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송중기의 현재 모습?

올해 38살이 된 송중기가 방부제를 먹은 듯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이 감탄하게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중기는 데뷔 전부터 ‘성균관대 꽃미남’으로 이름을 날렸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당시에도 송중기는 ‘얼짱’으로 불린 만큼 Mnet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12년 배우 박보영과 같이 출연한 영화 ‘늑대소년’에서 큰 활약을 하며 ‘톱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에도 tvN ‘빈센조’, KBS2 ‘태양의 후예’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그는 올해로 어느덧 38살이 됐다.

하지만 데뷔 초 때와 비교해도 크게 다를 바 없는 송중기의 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중기의 얼굴을 본 누리꾼은 크게 놀랐다.

그의 얼굴이 20대 때와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송중기는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색 니트도 ‘찰떡’같이 소화했다.

그의 빛나는 미모에 누리꾼은 “역시 한 번 미남은 영원한 미남이다”, “곧 40대 되는 거 맞냐”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