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아내를 끔찍하게 아끼는 모습을 보여 여성 시청자를 부럽게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최고의 예능mc 유재석.
유재석은 자신이 국민 MC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아내의 내조 덕분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방송에서 “우리 집의 주인은 나경은”이라고 말하며 아내를 연신 치켜세웠다. 유재석은 동료들과 회식을 할 때 맛있으면 집에 있는 아내를 위해 꼭 포장해 간다고 한다.
이처럼 ‘아내 바보’ 면모를 계속 뽐냈던 유재석의 ‘스윗한’ 일화가 또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아침밥을 먹고 나왔다는 유재석의 말에 동료 출연자가 “형수님이 해준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니 경은이 일어나기 전에 나 혼자 먹었지”라고 답했다. 아침 일찍부터 멤버들을 태우러 간 유재석은 오전 7시쯤 밥을 스스로 챙겨 먹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는 1500만 원 수준으로 연간 2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광고료는 건당 6억~7억 원으로, 매년 CF 수입만 56억 원 정도 번다.
출연료와 광고비를 단순 합산해도 유재석의 연수입은 83억 원 추정되고 있다. 누구보다 바쁘게 사는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마저 살뜰히 챙기자 많은 여성들이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