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유일한 딸이라서?” 이경규 , 딸 이예림에게 충격적이 일침 한마디 과연 무슨일?

이경규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산 물여줘봤자 아무 소용도 없어”라고 했고, 이예림은 “왜 소용이 없지?”라고 되물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웃으면서 “아빠가 알고 있는 맛집을 다 소개해줄게”라고 했습니다.

이예림은 약간 실망한 듯 “아 몇 가지 되는데”라고 되물었고 이경규는 “(서울에만)100곳 되는데”라고 해 이경규의 맛집 리스트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이경규는 딸 이예림양의 대한 애정이 그 어느 부모보다도 넘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어린시절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예능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바있습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 2015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등 아버지와 동반 출연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선 이예림은 남다른 입담과 센스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아빠를 부탁해’ 코너를 통해 이예림은 이경규와 관계개선을 해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거쳐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 데뷔를 했습니다. 2018년에는 피데스스파티윰과 정식 계약을 맺고 JTBC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했습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지난 12월에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은 1993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30세 입니다.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로 진학했으며 U-17세부터 시작해서 U-20세까지 대표를 맡을 정도로 유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