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마음대로 해” 장제원 아들 노엘의 소름끼치는 최근 근황

래퍼 노엘은 지난해 음주 측정 거부를 하며 경찰을 폭행하는 등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그는 활동을 잠정 중단해왔는데, 지난 31일 SNS를 통해 자신의 얼굴 사진과 함께 활동 재개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속상해’라는 글과 함께 업로드된 게시물은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후 얼굴은 거의 반쯤 가린 채 폴라로이드로 찍힌 사진과 함께 게시하였다.

노엘은 2000년 생으로 현재 22세이며 음주운전에 따른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서 자숙중이었다.

래퍼 노엘의 사건이 그의 아버지가 정치인이라 더욱 이슈가 되었었다. 장제원 의원은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인으로써의 입지를 다졌고,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친윤세력의 핵심인물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으로 인명되었으나 아들 노엘의 논란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비서실장직에서 물러나게 된 이력이 있다.

지난 2019년 9월, 장제원 아들인 래퍼 노엘은 마포구에서 오토바이와 부딪히며 사고가 났고, 신고를 통해 음주측정을 했고, 조사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노엘은 순순히 음주 측정에 응한 것이 아니었다. 지신에게 연락해 자신이 운전하지 않은 것처럼 운전자를 바꾸려 했으며, 보험사에도 지인이 운전했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고 한다.

또한 경찰에서 금품을 건네려 했으며, 경찰에게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아냐”라는 망언을 남겼습니다.

이런 범죄 이력이 있는 그의 복귀소식이 들리니 많은 사람들은 우려석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1분뉴스 – 매일 꾸준한 양질의 정보 뉴스(https://www.1bo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