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더 이상 저 좀 ..욕 안먹게..” 송중기, 본인도 어쩔 수 없이 욕먹고 있다고?( +사진)

송중기에게 때 아닌 논란이 일고 있어 그 사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은 바로 작품 자체에서 나오는 연기논란도 아닌 후보정 논란이란게 황당하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중기의 피부 보정에 잡음이 나오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 인생 2회 차를 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송중기는 극 중 진도준 대학 시절을 연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피부 보정이 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어색해서 못 보겠다고 할 정도다.

드라마 속 장면을 살펴보면 피부 결도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다. 다른 배우들과도 확연히 차이 나 이질감을 주기도 한다. 극 중 몰입도를 깨뜨리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들은 “혼자 몰입도 다 깨뜨리고 있다”, “아무리 멋있게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후보정이 심하네”, “피부색 왜 이래?”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은 1회 6.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3회에서 10%를 넘어선 뒤(10.8%) 지난 27일 방송된 6회는 14.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