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하는 거 자체가 싫어요” 박명수 최근 소식에 모두가 경악했다

박명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그가 무슨일을 해왔길래 이렇게도 사람들에게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일까?

는 2015년도부터 8년간 청각장애인 지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달 100만 원의 정기후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후원금으로 매해 한명의 아동에게 소리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박명수는 꾸준히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청각장애인 지원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는 박명수의 후원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이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으며 박명수의 기부금은 수술비로 쓰이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호자 측은 “청각장애에 지적장애까지 있는데 작은소리라도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박명수의 후원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박명수 측은 “어머님 마음이 힘드실텐데 아이가 어머니와 소리를 나누며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최근에 알려진 소식으로는 지난달 말 청각장애 아동이 인공달팽이관을 수술받았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아동은 거대세포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청각장애를 갖게 되었고 보호자 측은 “경제적어려움이 있어 수술비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박명수 님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했습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박명수 측은 “수술받느라 힘들었을텐데 치료 잘 받고 많은 소리들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2019년도 KBS 2TV ‘연예가중개’에서 박명수의 선행이 알려졌을 때 박명수는 “내 아이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부는 자동이체로 한다. 그냥 모르고 넘어가야하는 것”이라고 덧붙이며”금액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한다는 마음이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SNS를 통해 박명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국무 총리상! 멋있다. 상 잘 받고 와 축구에 묻혀서 아무도 모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에서 개최된 ‘2022 대한 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박명수를 포함한 지코,자우림,이성민,장필순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