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분은 그 시절에 스타…이제는..” 전지현 닮은 꼴 장원영을 보고 모두가 소름(+사진)

CF에서 선보인 테크노 댄스로 스타덤에 오른 전지현을 패러디한 장원영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올 한 해를 빛낸 핫한 K-POP 스타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연말 축제 ‘2022 KBS 가요대축제: Y2K’가 추억 돋는 CF 패러디 티저 영상 3종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들은 ‘가요대축제’의 3MC 김신영, 장원영, 나인우가 직접 출연,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추억의 광고를 완벽 재현해 보는 재미를 더했는데 그중에 장원영이 완벽하게 전지현의 댄스를 재현에 화제였습니다. 

전지현의 CF를 패러디한 장원영은 “난 K-POP으로 숨을 쉰다”, “나의 DNA K-POP”이라는 카피와 함께 전지현이 한 프린터 광고에서 췄던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선보이며 ‘뉴트로 요정’ 등극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장원영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유행했던 광고였기에 처음 촬영장에 왔을 때는 테크노 춤이 뭔지 몰라 난감해했지만 이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전지현은 1997년 17세의 나이에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를 데뷔했습니다.

전지현의 테크노 댄스는 1999년 ‘삼성 마이젯’ CF 광고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전지현이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음악에 맞춰 테크노 댄스를 추는 전지현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전지현은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고 화이트 밀착 의상을 입은 채 테크노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춤을 추며 유연함을 과시하는 것과 동시에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