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줘야지…” 벤투 중국행 , 재계약 거절이유가 중국대표팀 감독 연봉을 보니 이해가 가네

파울루 벤투 감독(53)이 중국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축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해외 온라인 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 측이 최근 국내 한 에이전시를 통해 벤투 감독에게 중국 A대표팀 감독 제안해 왔다고 전해졌다.

“이 정도는 줘야지” 벤투에게 중국이 제시한 연봉이 과연 얼마?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는 돈으로 움직이는거다..” “이미 대한민국에 많은 것을 선물해준 사람..이제 보내주자..” “돈 앞에 장사없는거야 원래..” “욕할 거 없다…이게 프로의 세계다” 라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