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한 소방관이 17년 넘게 폐지를 줍는 이유, 모두가 할 말을 잃었다

17년째 퇴근길과 쉬는 날을 활용해 재활용품을 주워 팔고 있는 소방관의 사연이 많은 국민들을 울리고 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드는 국민들의 슈퍼히어로 소방공무원이 퇴근 후 폐지를 줍는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모두가 의아해 하던 중 그 이유가 밝혀지자 모두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과연 무슨일이 있는걸까?

“제가 이렇게라도 해야 살 수 있습니다” 한 소방관의 고백에 모두가 울었다. 무슨일?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런사람들도 있구나..내 자신이 부끄럽다..열심히 살아야겠다” “당신은 정말 우리의 히어로입니다” “정말 사람이 다 같은 사람이 아니구나…” “이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