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저도 모르게..” 원더걸스 안소희의 최근 근황 사진

SNS에 지하철 인증샷 올린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 원더걸스 안소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는 꾸벅 꾸벅 조는 안소희의 모습 담겨져 있다.

최근 안소희양은 지하철을 타고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소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 중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안소희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작은 얼굴에 큰 눈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지하철에서 사람들 사이에 앉아 멍때리는 표정을 짓는 등 편안함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소희는 꾸벅꾸벅 졸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소희 인스타그램에 “옆에 앉은 사람들 부럽다”, “아름답고 귀여워요”, “만나고 싶어요”, “한국이면 알아봐서 못 타실 텐데 순간 놀랐어요”, “월요팅. 완전 공감된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안소희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후 ‘Tell Me’, ‘So Hot’, ‘Nobody’, ‘Be My Baby’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 거듭난 그는 드라마 ‘안투라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영화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