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를 보고 엄청 놀랐어요” 아르바이트 생이 기억하는 류준열♥혜리 커플의 모습?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에서 인연이 되어 이후 공개 연인으로 발전한 류준열 혜리 커플은 2017년부터 6년째 연애 중인 장기 연애 커플이다.

두 사람은 유난법석하지 않게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예쁜 사랑을 하고 있어 더욱더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류준열과 혜리의 방탈출 카페 데이트 목격담’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 이유는 방탈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류준열 팬이었는데 류준열 혜리 커플에게 포스트잇으로 쪽지를 보냈는데 류준열이 아르바이트가 건네준 포스트잇으로 다시 답장을 해 건냈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생이 “팬입니다! 파이팅!”이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류준열이 “고맙습니다, 돌아올 ‘외계+인’, ‘인간실격’ 기대해 주세요”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홍보일지라도 팬의 쪽지에 답장까지 해 훈훈함을 자아낸 류준열, 혜리 커플은 ‘응답하라 1988’ 이후 공개연애를 했으며 여전히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응원한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혜리는 생일이었던 류준열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으며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며 여전히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장수 커플이라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던 류준열과 혜리 커플은 청담동 일대에서 식사를 하는 등 바쁜 와중에 열심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걸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혜리와 류준열이 음식점에서 마주 보며 식사를  하는 모습도 포착되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여전히 두 사람은 얼굴에 미소가 살짝 보이는 모습은 여느 연인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장기간 연애를 하고 서로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기에 두 사람은 결별설이 잦은 편이었지만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해오는 혜리와 류준열 커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만큼 이쁜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