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그녀의 몸에는 …’ 현아, 던과 이별 후 몸에 있던…

2개월 전에도 현아는 타투를 드러내며 몸매를 과시했는데 현아는 옆구리 쪽에 남자와 여자가 키스를 하고 있는 형상이 하트로 둘러 쌓여있는 모양의 타투를 새긴 바 있습니다.

이는 교제 당시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함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별 후 현아는 해당 타투를 지운 듯한 모습이었으며 다른 새로운 타투를 새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별 후 심란한 심정을 타투를 통해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안타깝다는 반응입니다. 

현아와 던은 커플 타투를 새길 정도로 깊은 교제를 이어나갔으며 지난 2016년 5월에 사귀기 시작하여 약 6여년간의 열애를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교제 당시 던은 현아에게 자신의 재산의 반 가량을 가까이 들인 커플반지로 프로포즈하며 팬들은 둘의 결혼이 머지않았다며 축하해주었는데, 갑작스런 결별 소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둘은 교제 사실로 함께 있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동시 탈퇴를 당하고 싸이의 소속사로 이적해 듀엣 앨범을 내는 등 동거동락을 한 사이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커플이었습니다. 

한편, 던은 결별 후 자신을 사칭해 현아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를 고소하겠다며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라고 현아를 감쌌습니다.

던을 사칭한 글 작성자는 ‘현아가 저에게 모든 과거를 속이고 숨겼습니다. 저와 연애 중에 다른 남자와 은밀한 만남을 가졌고 아이의 존재를 속였으며 낙태도 했다고 합니다. 너무 배신감이 들고 사소한 거짓말도 너무 많아서 미치겠다..’ 라는 허위글을 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