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우리둘이’ 황제균♥지연 커플의 수영복 사진 공개에 모두가 환호

‘새신부’ 티아라 지연이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해 많은 팬들이 반가운 마음을 반응하고 있다.

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는 지연과 그의 남편 황재균이 담겼다.

이날 그는 남편의 동작을 따라 하며 호탕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붙잡았다.

아무도 없는 맑은 바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같은 날 황재균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소파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지만, 행복한 미소는 숨기지 못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연 인스타그램에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커플”, “귀엽다”, “부럽다 진짜”, “너무 재밌겠다 와”, “와 황재균 선수 몸이 진짜 크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연은 최근 야구선수 황재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연말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