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매달 1000만원…’ 송민호, 얼마전 하늘로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쓴 편지에 모두가 숙연(+편지전문)

지난 16일 송민호는 서울 성동구 스타트 플러스(START PLUS)에서 연 화가로서 첫 개인전을 연 자리에서 부친상 이후 아버지한테 쓴 편지를 공개해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21일 송민호는 부친상을 당해 아버지를 떠나보내 힘든 시간을 겪은 이후의 사연이라 많은 팬들도 공감했다.

‘그깟 매달 1000만원…’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에 모두가 울컥 (+내용)

송민호의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송민호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가 없다..힘내라..” “송민호 정말 대단하구나…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런 아들이 어딨나..너무 장하게 컸네” “항상 응원합니다 마이노..” 등 다양한 응원의 글들이 올라고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