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 어떻나요?” 예전과 너무나 달라진 최근 근황에 모두가 입이쩍 (+사진)

18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봄이 짙은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라인을 눈 밑까지 검게 칠하고 속눈썹을 강조한 그녀의 메이크업이 더욱 돋보였다. 또한 박봄은 통통한 입술과 하얀 피부, 그리고 ‘V라인’ 턱선을 과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박봄은 윙크를 하며 자신의 깜찍한 매력을 어필했다. 박봄의 얼굴 뒤로 언뜻 보이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집 또한 인상적이었다.

지난해 박봄은 70kg에서 59kg까지 무려 11kg을 감량해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박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살이 통통하게 오른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걱정시켰다.

이후로 별다른 근황을 공개하지 않고 있던 박봄이 약 2달 만에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자 팬들은 크게 환호했다. 많은 누리꾼은 “누군지 말 안하면 모르겠다”, “살이 다시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