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둘의 나이차가…’ 한혜진, 8살차이 확 티나는 사진에 모두가 소름(+사진)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가족 휴가를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괌에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흰 모래가 너르게 깔린 사장에, 하늘과 바다가 구분되지 않은 푸른 배경은 청량하기 짝이 없다.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얼굴의 한혜진은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그 곁에는 8살 연하 남편 기성용도 함께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성용과의 8살차이 나는 아내 한혜진에게 이제 나이차가 확연히 드러난다라고 언급을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많은 팬들은 “한혜진 대신 기성용이 나이를 먹는데요”, “여전히 축구 선수다운 몸매”, “소서노의 남편답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