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쁜 복근이 있나?’ 조규성 복근노출에 모두가 환호(+사진)

지난 20일 MBC ‘나 혼자 산다’는 조규성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노출 장면이 담겨있어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영상에서 자취 3년 차인 조규성은 침대에 누워있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상남자’인 겉모습과는 다르게 애착 인형을 꼭 안고 일어났다. 특히 붕 뜬 머리는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아침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낸 조규성은 곧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하고 나왔다. 이후 그는 뜻밖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바로 상의 탈의를 한 것이다. 조규성은 CG보다 더 선명한 식스팩을 거침없이 보여주며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은 “복근도 잘생겼다”, “예고편 보고 나도 모르게’와’했다”, “피부도 하얀데 복근이 저렇게 선명하게 보이냐”, “빨래해도 되겠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조규성은 월드컵이 끝났어도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리 운동을 할 때마다 살짝 보이는 근육들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조규성은 남다른 조카 사랑도 보여주며 반전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규성은 조카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세심하게 챙겨줬고, 조카를 스윗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는 조카와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한지 연신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보다 자세한 조규성의 일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47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