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은 안살래’ 최준희양 , 그녀가 선택한 직업의 정체(+사진)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의 저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 먹으면서도, 사람인지라 요요가 올까 봐 나름대로 식단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따뜻한 차도 마셔주고 맛있는 걸 먹고 죄책감 느끼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곧이어 최준희는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피팅 촬영을 하느라 바쁘다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도 덧붙였다.故 최진실 딸로 먼저 유명해진 최준희는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그는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2달 전 ‘의류 브랜드 론칭’ 예고했던 최준희양은 이후 지난 10월 최준희는 “의미상으로나 어감상으로나 투표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블루 유스’가 브랜드명 결정됐다. 아주 기막히고 예쁜 옷들 준비하고 있다”며 의류 브랜드 론칭을 예고했다.

배우를 꿈꿨으나 사업자가 된 최준희.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나고 있는 최준희의 새로운 꿈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