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 윤정수” 그들은 과연 얼마나 빚을 졌길래? (+액수)

이상민은 궁핍한 연예인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했지만 실생활은 월세 200만 원의 집, 고가의 운동화 수집, 가상 자산 투자 등으로 빚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한 생활로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동엽 역시 사업 실패로 인해 큰 빚을 졌으며 그 금액은 8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신동엽은 2005년 예능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많은 희극인들이 신동엽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있었으며 유재석도 역시 그 당시 신동엽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신동엽은 공동 대표를 맡았지만 경영권 분쟁 소송을 겪기도 했으며 결국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됩니다. 신동엽은 사업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다른 사업도 도전했지만 또다시 실패했으며 결국 80억 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신동엽은 2010년부터 빚을 갚기 위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빚을 갚아나갔고 결국 2015년 80억의 빚을 모두 갚았으며 열심히 일해 홍대 부근에 128억 원의 빌딩을 매입하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김구라 역시 36개월 만에 빚을 다 갚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 금액은 전 아내의 빚으로 가정 주부인 전 아내는 17억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직접적으로 김구라가 언급하진 않았지만 2019년 ‘동상이몽’에 출연했던 김흥국의 말로 대략적으로 다 갚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김흥국은 그 당시 “네가 좀 도와줘. 빚 다 갚았잖아”라고 말했고 그 말로 미뤄봤을 때 그의 빚이 대략 3년 만에 정리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을 했고 이혼한 후 전 아내의 빚을 갚기 위해 3년 동안 48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전해집니다. 김구라는 빚을 갚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까지 겪었던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윤정수 역시 보증을 잘못 서게 되며 무려 30억의 빚을 지게 됐던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2008년 후배의 사업에 투자 겸 연대 보증을 섰던 윤정수는 30억 원의 빚을 져 자신의 고가의 집까지 경매에 내놓았지만 결국 2013년 개인 파산을 신청하게 됩니다. 

그러나 윤정수는 도의적인 빚을 갚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결국 2019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빚 청산도 했고 신용등급까지 회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양세형은 전세금 마련을 위해 박나래에게 1억 원을 무이자로 빌렸고 그 당시 박나래에게 너무 고마웠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양세형은 박나래에게 빌린 1억을 갚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빚을 다 갚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양세형은 무이자로 빌려준 박나래에게 이자로 명품백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