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도 이런 몸매가 가능하구나..” 그녀의 반전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사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 ‘소식좌’ 산다라박이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마른몸매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을 비웃기라도 하는듯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산다라박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밝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의 목에 걸린 커다란 진주 목걸이는 그녀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산다라박은 야리야리한 어깨선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몸무게 37kg으로 알려진 산다라박이 숨겨왔던 보디라인을 자랑하자 많은 팬들이 크게 놀랐다.

산다라박의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정말 아름답다”, “드레스 완벽하게 소화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평소 대중에게 ‘소식좌’로 유명하다.

산다라박은 지난 10월 공개된 김숙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바나나 한 개를 다 못 먹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그녀는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유튜브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 출연해 ‘소식 먹방’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