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심속에 치뤄졌던 개그맨 박수홍 결혼식에서 그의 사람인 줄만 알았던 윤정수가 불참하면서 ‘손절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23일 박수홍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가족 간 법정 다툼이 있는 만큼 혼인신고 후 1년 5개월 만에 올린 결혼식이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근데 이 자리에서 절친으로 알려졌던 윤정수의 불참에 대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 “넌 이제…아웃” 박수홍 , 윤정수 손절한 이유에 모두가 소름(+사진)
박수홍 윤정수 손절 상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윤정수는 박수홍이 힘들때 …손절 당할정도면..” “몇십년간 이어온 우정이 이렇게 끝나나…참..” “그렇게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힘들 때 그게 부족했나보네” 라는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