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모는 솔직히 알아주지..” 항상 자신감을 보였던 이 배우, 과연 어떤 모습이길래..(+사진)

자신의 미모에 매우 만족하며 살아가는 오늘 여배우의 정체는 바로 한채아이다. 배우 한채아는 1982년 생으로 부산에서 출생하여 울산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치고는 다소 늦은 나이 24세에 데뷔했습니다. 이때문에 2010년 중반까지는 1984년생으로 나이를 속였다고 하는데요.

2006년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드라마 <코끼리>를 통해 정식데뷔했습니다.이후 드라마 <각시탈>, <울랄라 부부>, <장사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한채아의 미모는 김태희와 더불어 ‘울산 5대미녀’라고 소개 되기도 하여 화제가 되곤 했다.

과거 <해피투게터 시즌3>에 출연한 당시 한채아는 “울산 출신 미녀로 김태희, 이태임, 레이나, 유라, 한채아가 있다. 누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한채아는 “1등은 김태희다. 2등은 저로가죠”라고 답하며 너스레를 떠는 모습이 비추어졌었다.

한채아는 축구선수 차범근의 차남 차세찌와 2018년 결혼식을 한 뒤 딸 차봄 양을 출산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골때녀에서의 활약도 보여주고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방송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이다.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