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치실반지로 프로포즈를?’ 가난한 남자배우의 사랑만 보고 결혼한 여배우 정체에 모두가 소름(+사진)

수입이 한 푼도 없는 상황에서 ‘치실로 만든 반지’로 프로포즈한 남친, 그 자체 사랑만 보고 결혼을 받아들인 연기파 배우의 스토리가 공개되자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프로포즈 당시에 배우 남편의 수입이 거의 없어 이 여배우에게 치실로 만든 반지를 만들어 청혼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너만 보고 결혼한다’ 남자친구의 사랑하나만 믿고 결혼까지 한 여배우의 정체(+사진)

이 배우 부부의 프로포즈 스토리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저건 찐사랑이다”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돈 말고 뭔가 확신을 주지 않았을까 싶네..부럽다” “이 사람이 내사람이다라고 생각이 들면 돈 따위는 상관없을 듯” “현실적인걸 생각안할 수 없었을 텐데 ..대단하네요” 라는 반응과 함께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