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중에 xx이 훌러덩, 노출사고’ 에 모두가 경악했다 (+사진)

블랙핑크 제니가 유럽투어 중 수차례 돌발 행동을 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쾰른,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 후기 영상이 대거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선보인 활약상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본의 아니게 지수의 허벅지 전체가 노출됐지만, 다행히 속바지를 입고 있어 대참사로 이어지진 않았다.

제니는 순간 당황스러워하는 것 같더니 이내 ‘입동굴 미소’를 짓는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였다.

지수는 이러한 상황이 익숙한지 크게 개의치 않고 무대를 이어 나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팬들은 “제니 진정한 ‘장꾸’였네”, “지수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게 더 웃기다”, “진짜 ‘찐친’이니까 가능한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럽투어를 마친 블랙핑크는 2023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